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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알리페이

    • 카카오페이 "연내 중국 오프라인 80%에서 결제 가능"

      카카오페이가 중국 간편결제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알리페이'와 연동해 중국내 오프라인 가맹점을 빠르게 확장한 결과다. 카카오페이는 전세계 50개 국가로 결제망을 계속해서 확충할 계획이다. 18일 신원근 카...

      2023.09.19 10:15

      카카오페이 "연내 중국 오프라인 80%에서 결제 가능"
    • 페이팔차이나, 자본금 두 배 확충…금융시장 개방 지속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세계 최대 전자결제업체 페이팔이 중국에서 자본금 규모를 두 배로 늘리는 허가를 받았다. 미·중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서도 중국은 금융시장 문호를 계속 넓히고 있다. 9일 경제매체 차이신에 따르면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최근 페이팔 중국법인인 페이팔페이(베이징)의 등록 자본금을 45억2000만위안(약 8400억원)으로 늘리는 신청을 승인했...

      2023.02.09 14:21

    • 마윈, 결국 앤트그룹서 손뗀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의 창업자인 마윈이 핀테크 계열사 앤트그룹의 대주주 지배권을 내려놓을 것으로 알려졌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마윈이 자신이 보유한 의결권을 징셴둥 앤트그룹 회장 등 다른 임원에게 이양하는 방식 등을 통해 대주주 권한을 포기할 방침이라고 2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마윈은 앤트그룹의 지분 50.52%를 보유하...

      2022.07.29 17:53

    • 中, 위챗·알리페이 등 '초대형 플랫폼' 규정해 별도 의무 부과키로

      중국 반독점 규제당국이 위챗과 알리페이 등 일정 규모를 갖춘 대형 온라인 플랫폼들을 '초대형 플랫폼'으로 규정하고 반독점 등에 대한 자정 의무를 부과하기로 했다. 30일 중국 매일경제신문 등 현지 매체들은 중국 시장감독기구인 국가시장감독관리총국이...

      2021.10.30 15:33

      中, 위챗·알리페이 등 '초대형 플랫폼' 규정해 별도 의무 부과키로
    • 알리페이서 소액대출 떼내 국유화

      중국 당국이 알리바바그룹 계열 핀테크 업체 앤트그룹에서 핵심 사업인 소액대출업을 분리해 국유화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앤트그룹에 모바일결제 앱인 알리페이에서 대출 서비스를 분리해 별도의 앱을 출시하라고 지시했다....

      2021.09.13 17:12

      알리페이서 소액대출 떼내 국유화
    • 앤트그룹 국유화에 한 발 더…알리바바 주가 또 급락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중국 당국이 알리바바그룹 계열 핀테크업체 앤트그룹에서 핵심 사업인 소액대출업을 분리해 국유화하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앤트그룹의 지분 33%를 갖고 있는 모기업 알리바바의 주가는 13일 홍콩증시에서 장중 4%가량 급락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날 앤트그룹에 모바일결제 앱인 알리페이에서 대출 서비스인 '제베이'와 '화...

      2021.09.13 12:31

    • 약세 이어지는 코인시장…中 안후이성 비트코인 채굴 금지 [코인 시세]

      전반적인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이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국 안후이성도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의 채굴을 전면 금지하며 투자자들의 심리를 위축시켰다.14일 오후 6시 53분 기준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전일 대비 0.36% 하락한 383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서는 전일보다 2.82% 내린 3만2305달러...

      2021.07.14 20:08

    • 알리페이 쓰는 10억명 금융정보, 中 당국에 넘어간다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핀테크 자회사 앤트그룹이 10억여 명의 금융정보를 중국 정부에 넘길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앤트그룹은 중국 국유기업과 함께 신용정보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합작 신용정보회사가 세워지면 앤트그룹의 모바일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 사용자 10억 명 이상의 금융정보가 중국 당국 관...

      2021.06.24 17:20

    • 알리페이 사용자 10억명 금융정보, 中 당국에 넘어간다 [강현우의 중국주식 분석]

      알리바바그룹의 핵심 핀테크업체 앤트그룹이 10억여 명의 금융정보를 중국 정부에 넘길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에 따르면 앤트그룹은 중국의 국유기업과 함께 신용정보회사를 설립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다. 합작 신용정보회사가 출범하면 앤트그룹의 모바일결제 서비스인 알리페이 사용자 10억 명 이상의 금융정보가 중국 ...

      2021.06.24 13:57

    • 비트코인 3900만원 회복…중국발 악재는 계속 [코인 시세]

      중국발 악재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트코인(BTC)을 비롯한 전반적인 가상자산(암호화폐)시세가 반등했다.23일 오후 7시 42분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전일 대비 10.09% 상승한 392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서는 전일보다 6.70% 오른 3만4083달러를 기록 중이다.이더리움(ETH), 리플(XR...

      2021.06.23 20:16

    • '디지털 위안화' 영향력 확대 위해 암호화폐 틀어 막아

      중국은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생산) 국가지만 자국 내에서 암호화폐 거래는 중단돼 있다. 최근에는 전력 과다 소비를 이유로 채굴도 제한하고 있는 추세다. 이런 흐름에는 중국이 추진 중인 법정 디지털 통화인 ‘디지털 위안화’를 활성화하려는 의도가 ...

      2021.03.21 17:51

      '디지털 위안화' 영향력 확대 위해 암호화폐 틀어 막아
    • 中정부, 알리바바에 "언론사 지분 팔아라"

      중국 정부가 자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에 보유 중인 언론사 지분을 매각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6일 보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진두지휘 아래 대대적인 ‘인터넷 기업 길들이기’가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WSJ에 따르면 중국 규제 당국은 올해 초 알리바바가 보유한 미디어 자산 규모를 조사...

      2021.03.16 17:31

    • "알리바바, 언론사 지분 팔아라"…IT기업 조이기 나선 중국

      중국 정부가 자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에 보유 중인 언론사 지분을 매각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1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진두지휘 아래 대대적인 '인터넷 기업 길들이기'가 이뤄지고 있다는 분석이 ...

      2021.03.16 14:49

      "알리바바, 언론사 지분 팔아라"…IT기업 조이기 나선 중국
    • 거대 IT기업 겨냥한 중국 금융당국 "대마불사는 이제 없다"

      중국 금융당국이 또다시 핀테크(금융+기술) 기업들에 대한 규제 강화 방침을 밝혔다. 중국은 최근 인터넷 플랫폼을 기반으로 금융업 등을 하는 대형 정보기술(IT) 기업들에 대한 반독점 심사를 강화하는 정책을 내놓는 등 금융업에 대한 고삐를 죄고 있다. 샤오위엔치 중국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 위험관리실장은 지난 14일 경제매체 차이신이 개최한 글로벌 서밋에서 "금...

      2020.11.15 11:28

    • 中 개미, 3200조원 몰려…IPO 역사 바꾼 앤트그룹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그룹의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그룹이 상하이증시 상장을 앞두고 시행한 일반공모에서 19조500억위안(약 3221조원)의 자금이 몰렸다. 앤트그룹은 30일 홍콩증시에서도 일반공모를 마칠 예정이어서 전례 없는 공모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알리...

      2020.10.30 17:05

      中 개미, 3200조원 몰려…IPO 역사 바꾼 앤트그룹
    • 中 유학생 등록금, 환전 없이 위안화로 납부

      하나은행이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환전과 송금없이 간편하게 등록금을 낼 수 있는 ‘간편 수납 서비스’를 출시했다. 중국 간편결제 업체 알리페이와 제휴했다. 알리페이를 사용하는 유학생이 알리페이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하나은행 등록금 가상계좌번호를 입...

      2020.06.14 15:12

      中 유학생 등록금, 환전 없이 위안화로 납부
    • 하나銀-알리페이 제휴 "中 유학생, 대학 등록금 위안화로 납부"

      하나은행이 중국 유학생을 대상으로 환전과 송금없이 간편하게 등록금을 낼 수 있는 '간편 수납 서비스'를 9일 출시했다. 중국 간편결제 업체 알리페이와 제휴했다. 알리페이를 사용하는 유학생이 알리페이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하나은행 등록금 가상계좌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자동으로 위안화 납부가 가능하다. 기존처럼 송금 및 환전 수수료를 물 필요가 ...

      2020.06.09 13:46

    • 中 코로나 사망자 '디지털 자산' 어쩌나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한 사람들의 유족이 ‘디지털 유산’ 처리 문제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디지털 유산 처리에 대한 구체적인 법률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각 업체들이 주먹구구식으로 대응하고 있어서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2160명으로, ...

      2020.04.13 11:43

    • 유커 따라 한국 온 中페이의 '공습'

      중국 간편결제업체들이 한국 결제 시장을 빠른 속도로 파고들고 있다. 알리페이 위챗페이 유니온페이 등이 한국에 오는 중국인 관광객(유커)을 이용자로 끌어들이고 있다. 금융계는 중국 업체들이 향후 한국인을 대상으로도 사업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서울지역 택시 7만여 대에 중국 앤트파이낸셜(알리바바그룹 관계사)의 알리페이와 유...

      2019.01.30 17:41

    • 한국판 훙바오?…카카오페이, 디지털 '세뱃돈 봉투' 서비스

      카카오페이는 설 연휴를 맞아 세뱃돈 등 현금을 모바일로 보낼 때 설날 인사가 담긴 송금봉투로 포장해주는 서비스(사진)를 28일 선보였다. 위챗페이, 알리페이 등이 내놓은 ‘디지털 훙바오(紅包)’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훙바오는 중국에서 세뱃돈 등을 ...

      2019.01.28 17:30

      한국판 훙바오?…카카오페이, 디지털 '세뱃돈 봉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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